환전 방법
인터넷은행이라 수령 방식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수수료율과 우대율은 은행·통화·시기마다 다릅니다. 앱에서 지금 값을 보고 바꿔 넣으세요. 달러·엔·유로는 대체로 2% 아래, 거래가 적은 통화는 그보다 훨씬 높습니다.
케이뱅크도 지점이 없는 인터넷은행입니다. 앱에서 외화 관련 메뉴를 찾아 신청합니다. 제공하는 외환 서비스의 범위는 다른 인터넷은행과 다를 수 있으니 앱에서 외화 메뉴가 있는지부터 확인하세요.
지점이 없는 은행은 지폐를 건네줄 창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받는 방법이 시중은행과 다릅니다. 보통 이 가운데 하나입니다.
어느 경로가 열려 있는지, 공항에서 받을 수 있는지는 앱 안내 화면이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하세요. 제휴 관계는 바뀌기 때문에 여기에 적어 두면 금세 틀린 정보가 됩니다.
출국 전에 지폐가 꼭 필요한데 수령 경로가 마땅치 않다면, 지점이 있는 은행에서 따로 바꾸는 쪽이 확실합니다. 우대를 조금 덜 받더라도 손에 못 쥐면 소용이 없습니다.
반대로 카드가 잘 되는 나라라면 현금을 최소로 잡고 카드와 ATM으로 해결하는 편이 왕복 수수료를 줄입니다.
환율판에는 세 줄이 있습니다. 가운데가 매매기준율, 위가 살 때, 아래가 팔 때입니다. 기준율과 살 때의 차이가 은행이 가져가는 몫이고 이것을 현찰 수수료라고 부릅니다.
통화마다 다릅니다. 달러·엔·유로는 낮고, 거래가 적은 통화는 훨씬 높습니다. 위 계산기에 수수료율을 바꿔 넣으면 실제로 얼마를 내는지 나옵니다.
우대율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케이뱅크이 주거래면 올라갑니다. 급여이체, 카드 실적, 예적금 보유가 등급에 들어갑니다. 같은 날 같은 통화를 바꿔도 적용 환율이 다른 이유입니다.
우대는 환율을 깎는 게 아니라 수수료를 깎는 것입니다. 우대 90%는 수수료의 90%를 돌려준다는 뜻이지 기준율이 내려가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원래 수수료가 큰 통화는 우대를 많이 받아도 비쌉니다.
여행 시즌에는 앱에서 우대 쿠폰을 뿌립니다. 받아만 두면 적용되지 않으니 신청 마지막 화면에서 붙었는지 보세요.
쓰고 남은 외화를 원화로 되파는 것을 재환전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도 수수료가 또 붙습니다. 살 때 한 번, 팔 때 한 번 내는 셈입니다.
그래서 넉넉하게 바꿔 두는 것이 늘 손해가 됩니다. 모자라면 현지에서 카드로 쓰면 되지만, 남으면 왕복 수수료를 물고 돌아옵니다. 쓸 만큼만 바꾸고 나머지는 카드로 해결하는 편이 대체로 쌉니다.
미화 1만 달러를 넘는 현금을 들고 나가거나 들어올 때는 세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여러 통화를 섞어 들고 있어도 합산해서 따집니다. 원화와 여행자수표, 수표도 포함됩니다.
신고하지 않고 적발되면 과태료가 붙거나 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큰 금액을 옮길 일이 있으면 미리 해당 은행이나 세관에 확인하세요.
앱 화면과 메뉴 이름, 우대율, 수령 가능 지점은 바뀝니다. 여기 적은 것은 구조이고, 지금 값은 앱에서 확인하세요. 확인한 숫자를 위 계산기에 넣으면 실제로 얼마를 내는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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