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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방법

환전 방법

바꿀 금액과 통화를 넣으면 수수료와 우대가 얼마인지 바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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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율로 친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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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는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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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로 아낀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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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적용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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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율과 우대율은 은행·통화·시기마다 다릅니다. 앱에서 지금 값을 보고 바꿔 넣으세요. 달러·엔·유로는 대체로 2% 아래, 거래가 적은 통화는 그보다 훨씬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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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우대 80%가 무슨 뜻인가

가장 많이 오해하는 대목입니다. 우대는 환율을 깎아 주는 게 아니라 수수료를 깎아 주는 것입니다.

은행 환율판에는 세 줄이 있습니다. 가운데가 매매기준율, 위가 살 때, 아래가 팔 때입니다. 기준율과 살 때의 차이가 은행이 가져가는 몫이고, 이걸 현찰 수수료 또는 스프레드라고 부릅니다. 우대 80%는 이 차이의 80%를 돌려준다는 뜻입니다. 기준율 자체가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대율이 높아도 원래 수수료가 큰 통화라면 여전히 비쌉니다. 위 계산기에서 수수료율을 5%로 올려 보면 바로 보입니다. 우대율만 보지 말고 수수료율을 함께 보세요.

환전 은행 · 환전소 — 고를 수 있는 길 네 가지

1. 은행 앱으로 미리 신청하고 찾기

가장 무난합니다. 은행 앱에서 통화와 금액을 정해 신청하고, 지점이나 공항 수령 창구에서 받습니다. 앱 신청이 창구에서 그냥 바꾸는 것보다 우대율이 높습니다. 주거래 은행이면 더 올라갑니다.

2. 공항에서 바꾸기

가장 편하고 가장 비쌉니다. 공항 환전소는 임대료가 비싸 우대율을 낮게 줍니다. 다만 앱으로 미리 신청해 두고 공항에서 받기만 하면 우대율은 앱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이게 가장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3. 트래블카드에 충전해서 쓰기

앱에서 외화를 충전해 두고 현지에서 카드로 결제하거나 ATM에서 뽑아 씁니다. 현금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주요 통화는 환전 수수료를 받지 않는 상품이 많습니다. 대신 카드가 안 되는 가게가 있는 나라라면 현금을 조금은 챙겨야 합니다.

4. 외화통장에 넣어 두기

환율이 쌀 때 미리 사 두는 방식입니다. 여행이 아니라 환율 자체를 노리는 쪽에 가깝습니다. 현찰로 찾을 때는 또 수수료가 붙으니 찾을 계획이면 그 조건을 먼저 확인하세요.

남은 돈을 다시 바꿀 때

쓰고 남은 외화를 원화로 되파는 것을 재환전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도 수수료가 또 붙습니다. 살 때 한 번, 팔 때 한 번 내는 셈입니다.

그래서 넉넉하게 바꿔 두는 것이 늘 손해가 됩니다. 모자라면 현지에서 카드로 쓰면 되지만, 남으면 왕복 수수료를 물고 돌아옵니다. 쓸 만큼만 바꾸고 나머지는 카드로 해결하는 편이 대체로 쌉니다.

환전 수수료는 통화마다 다르다

달러·엔·유로처럼 거래가 많은 통화는 수수료율이 낮습니다. 거래가 적은 통화는 은행이 재고를 들고 있는 부담이 커서 수수료율이 훨씬 높습니다. 이런 통화는 한국에서 바꾸는 것보다 달러로 바꿔 가서 현지에서 다시 바꾸는 편이 쌀 때가 있습니다. 위 계산기에 두 경우를 각각 넣어 비교해 보세요.

신고해야 하는 금액

미화 1만 달러를 넘는 현금을 들고 나가거나 들어올 때는 세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여러 통화를 섞어 들고 있어도 합산해서 따집니다. 원화와 여행자수표, 수표도 포함됩니다.

신고하지 않고 적발되면 과태료가 붙거나 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큰 금액을 옮길 일이 있으면 미리 해당 은행이나 세관에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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